가끔 마트에 후다닥 장보는 거 외에 어딜 방문하지 않는 요즘
배달음식도 고만고만한데 맛있는 거 없나 했더니
작년 초까지 자주 들렀던 카페가 배민에 입점 🎉
범보냥이였던 원두는 사진대신 그림으로
너무 집에만 들어앉아 있기도 했고 포장주문은 안 해봐서😅
해보기로 한다.
20분 안에 된다고 메시지가 옴 😱 빠르군.
후다닥 옷 챙겨입고 나갔는데 춥.다. 😱
그러나 오는 길엔 괜찮구만. 마스크 위로 바람도 좀 느끼고
땅도 좀 밟아보고 맛난 거 들고 룰루랄라~ 🤩
우리의 음료는
흑임자라떼,수제자몽에이드,민트초코라떼
그 시절, 무탈하던 시절 즐겨마셨던 자몽에이드군 😭
포장을 풀고 리본과 상자를 잘 정리하여 챙기고 (소꿉놀이예정)
묵자~~~~~😍
우리의 빵은
수제생크림스콘,쑥인절미 파운드케익,레몬파운드케익
범보단호박샌드위치 ,다쿠아즈 였다!
많기도 하지 😋 좋기도 하지 🥰
단걸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생크림 완전 많았다는
쑥파운드는 처음인데 부드러운 느낌
녹차파운드가 있었던가? 그것도 맛있을 것 같다.
안에 레몬도 있고 위에 아이싱인가? 고것도 하얗고 달콤하고 새콤하고 😉
이날 늦잠자고 브런치 삼아 먹을 거라서 이것부터 먼저 먹기
난 스콘이 좋다. 참 좋다. 내가 만들면 🤣 맛이 없다.
그러니 사먹자❗️
다쿠아즈는 난 못 먹었... 애들주고 난 스콘이 있어❗️했는데
애들이 스콘도 야금야금 😱
다시 평온해지면 그때가 되면 애들이랑 다시 가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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