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🟤 작은 이야기

봄꽃

by 가바 2024. 3. 9.

춥고 나가기 귀찮은 겨울방학동안
카카오쇼핑,쿠팡,카카오메이커스를 들락날락했는데
갑자기 생화에 꽂혀서는 튤립을 사버렸네
화훼농가 돕기^^
두 묶음 사서 이웃언니도 좀 나눠주고

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꽃보니 그것도 좋더라~
꽃병이 작은 거 뿐이라 긴 컵으로 샤샤샥~
앞으로 나의 꽃병이 되어라!
넌 너무 무거워 ^^



^^
구근 심고 보관할 성격도 안 되니 이렇게 사서 보는 것도 편하고 좋다.
거실이 따뜻했지만 서서히 질 때까지 꽤 오래 봤다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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