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꽃2 봄꽃 춥고 나가기 귀찮은 겨울방학동안 카카오쇼핑,쿠팡,카카오메이커스를 들락날락했는데 갑자기 생화에 꽂혀서는 튤립을 사버렸네 화훼농가 돕기^^ 두 묶음 사서 이웃언니도 좀 나눠주고 밖에 안 나가고 집에서 꽃보니 그것도 좋더라~ 꽃병이 작은 거 뿐이라 긴 컵으로 샤샤샥~ 앞으로 나의 꽃병이 되어라! 넌 너무 무거워 ^^ ^^ 구근 심고 보관할 성격도 안 되니 이렇게 사서 보는 것도 편하고 좋다. 거실이 따뜻했지만 서서히 질 때까지 꽤 오래 봤다는 2024. 3. 9. 봄 현재 여기는 봄이다. 요즘 보는 소설 두 가지 제목에 봄이 들어간다. 봄그늘 - 작가 김차차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- 작가 박영 둘 다 봄은 봄인데 전자는 연재중이지만 마무리단계에 들어 파국 내지는 파멸에 가까워져 있고 후자는 완결인데 이제 갓 읽기 시작해서 일단은 설렘모드 봄이 어떻게 이렇게 다르냐 하나는 눈물바람인데 하나는 두근두근이라니... 물론 두근두근도 언제든지 눈물콧물 질질로 바뀔 수 있지만 그냥 다 행복해져라~ 그대들도 나도..... 2023. 3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