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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여기는 봄이다. 요즘 보는 소설 두 가지 제목에 봄이 들어간다. 봄그늘 - 작가 김차차 봄으로 걸어가는 금붕어 - 작가 박영 둘 다 봄은 봄인데 전자는 연재중이지만 마무리단계에 들어 파국 내지는 파멸에 가까워져 있고 후자는 완결인데 이제 갓 읽기 시작해서 일단은 설렘모드 봄이 어떻게 이렇게 다르냐 하나는 눈물바람인데 하나는 두근두근이라니... 물론 두근두근도 언제든지 눈물콧물 질질로 바뀔 수 있지만 그냥 다 행복해져라~ 그대들도 나도..... 2023. 3. 3.
봄그늘 느그들 행복해야된데이! 무조건!! 아랐나 야들아! 김차차 봄의 그늘에서, 지나간 시절의 너에게 #상처녀 #츤데레남주 #친구에서연인 매열무로 열심히 읽다가 소장으로 달리고 오늘도 기다리는데 두둥!! 프리패스 아~ 찜해놨던 것들을 볼 것인가, 봄그늘을 다시 달릴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! 소문이 자자한 문제작? 문제적 왕자님도 궁금하긴 한데 고민고민 https://m.blog.naver.com/chacha150/222876776235 #. 음악 playlist. part 1🌳 포스타입, 카페에서 을 연재하던 시절에는 회차마다 배경음악을 달아 두었었는데요. 앞으로 ... m.blog.naver.com 작가님 블로그에 있는 봄그늘 리스트 아~ 먼저 알았으면 들으면서 보는 건데... 아쉽지만 곡들이 다 좋으니 따로.. 2023. 2. 27.
찜솥에서 소리가 난다 단호박을 찌려다가 고구마 몇개 넣고 같이 찐다. 그 사이 아점을 먹는데 렌지쪽에서 이따금씩 츳~ 츳 소리가 나네 이게 뭔 소리지? 그냥 넘겼는데 계속 나 렌지에 가봤더니 탄내가 난다? 오잉? 😶 고구마 씻으면서 물을 붓는다는 게.....깜빡했네🤣 무수분 그런 요리를 해버린건가 하며 뚜껑을 열었는데 분명 탄내는 탄내맞는데 어째서 어릴 적에 우리 외할매집 아궁이 군불때는 냄새가 나지? 저렴이냄비는 그런가? 덜 익었길래 다시 물을 붓고 좀 더 찌기로 했다. 또 너무 익혔네 ^^; 물고구마처럼 되었고 단호박도 물컹~ 그냥 먹자! 그나저나 아궁이 군불냄새가 기억이 나는 게 참 신기하네. 그때 생각나면 저 냄비를 태우면 되는건가? 😅 2021. 4. 7.
수입과자 오트밀 미니바이트 1kg짜리를 두고 두고 먹다가 250g짜리를 구했다. 혼공샘책으로 공부하는 중딩 옆에서 미니바이트 까묵기우리는 매번 다섯개씩만 먹자며.... 잘 지켜왔는데....이 소포장은 금방 먹을 것만 같다.이 큰 봉지는 몇달동안 먹다가 이제 요만큼 남았다. 아마도 뱃살로 갔겠지 🤣이렇게나 많았는데 가득했는데봉지 하나하나 까먹기 귀찮아서 이렇게 까서 넣었더니 그.. 봉지까먹는 맛이 그리워서 다시 이렇게 안 했다는🤣인형놀이 크기에도 딱~ 맞고씨리얼에도 같이 말아먹겠다며 시도를 했으나 별로 얼마남지 않게 되자 결국, 우리는 5개씩 규칙을 스스로 어기며 😅 속도전을 내며 봉지만을 남겼다.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 250g 두 봉지가 남아있다❗️ 이건 아껴먹을 것이다. 2021. 2. 1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