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전체 글36

찜솥에서 소리가 난다 단호박을 찌려다가 고구마 몇개 넣고 같이 찐다. 그 사이 아점을 먹는데 렌지쪽에서 이따금씩 츳~ 츳 소리가 나네 이게 뭔 소리지? 그냥 넘겼는데 계속 나 렌지에 가봤더니 탄내가 난다? 오잉? 😶 고구마 씻으면서 물을 붓는다는 게.....깜빡했네🤣 무수분 그런 요리를 해버린건가 하며 뚜껑을 열었는데 분명 탄내는 탄내맞는데 어째서 어릴 적에 우리 외할매집 아궁이 군불때는 냄새가 나지? 저렴이냄비는 그런가? 덜 익었길래 다시 물을 붓고 좀 더 찌기로 했다. 또 너무 익혔네 ^^; 물고구마처럼 되었고 단호박도 물컹~ 그냥 먹자! 그나저나 아궁이 군불냄새가 기억이 나는 게 참 신기하네. 그때 생각나면 저 냄비를 태우면 되는건가? 😅 2021. 4. 7.
수입과자 오트밀 미니바이트 1kg짜리를 두고 두고 먹다가 250g짜리를 구했다. 혼공샘책으로 공부하는 중딩 옆에서 미니바이트 까묵기우리는 매번 다섯개씩만 먹자며.... 잘 지켜왔는데....이 소포장은 금방 먹을 것만 같다.이 큰 봉지는 몇달동안 먹다가 이제 요만큼 남았다. 아마도 뱃살로 갔겠지 🤣이렇게나 많았는데 가득했는데봉지 하나하나 까먹기 귀찮아서 이렇게 까서 넣었더니 그.. 봉지까먹는 맛이 그리워서 다시 이렇게 안 했다는🤣인형놀이 크기에도 딱~ 맞고씨리얼에도 같이 말아먹겠다며 시도를 했으나 별로 얼마남지 않게 되자 결국, 우리는 5개씩 규칙을 스스로 어기며 😅 속도전을 내며 봉지만을 남겼다. 그러나 아직 우리에게 250g 두 봉지가 남아있다❗️ 이건 아껴먹을 것이다. 2021. 2. 11.
편의점GS25 분명 풍선껌 사러 갔는데 흐흐흐 하나만 사고 나올 순 없는 게 편의점이지 참 몰랑인지 옴팡인지 헷갈리는 저 캐릭터 껌종이 버렸다고 울고 짜고 해서 하나 더 사러 왔는데구슬아이스크림이 아닌 젤리라 적혔길래 덥썩❗️ 김밥 먹고 싶었는데 롤케익이 있길래 덥썩 ❗️ 흔한남매 판박이 껌이 있길래 덥썩 ❗️ 음.... 뒷면을 보고나면 자주 사야지....라는 생각을 멈출 수 있다 ⁉️🤣 아마도오~~~ 똑같지는 않네. 디게 궁금했는데 😅 궁금증 해결말랑한 젤리는 아니고 딱딱한데 씹다보면 단단한 카라멜 같은 종류나눠먹었는데도 많았는지 녹여먹다가 혓바늘 돋고 따갑다고 😭 그래 우리 한번 사묵어봤으니 다시 사먹지 말자❗️ 읭⁉️ 나는 이 껌도,캐릭터도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 사본다. 결국 어린이들 이 판박이로도 싸웠다. 이제 다시 사주지 않을 것이다.. 2021. 2. 11.
편의점CU 차별화 기획상품, 설렌타인💜 집에서 가까운 GS25보다 CU에 더 재미난 상품이 많다. 집콕이 일상이 되었고 날은 추워서 더 나가기 싫지만 마트에서 장보고 돌아오는 길은 CU 😊 일단 여기가 젤리가 더 더 많다. 우리 어린이들 가~끔씩 주려고 편의점 방문한다.끽해야 나눠주고 남은 한두개 먹는 게 다지만 알록달록하고 그림도, 글씨도 내 맘을 사로잡기는 충분😍 그러나 한두개만 산다.커피도 같이 사곤 했는데 플라스틱 제품이라 앞에서 몇분을 갈등하다 안 사먹은지 몇달 되었네. 근데 김종국 쉐이크는 언제 나왔디야? 닭가슴살맛 아니네😅젤리 구경했을 때 요러한 것이 ⁉️ 나 어릴 적 울아빠 쓰시던 구두약 브랜드 아닌가? 아직 나오나? 액체형이 유행한 뒤로 잘 못 봤는데 암튼 이것은 초코빈😊 뒤로 돌아 매장 입구 판매대를 보니 🤩 오잉⁉️ 뭐가 .. 2021. 2. 10.